영화-분노의질주 더 세븐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액션, 범죄, 스릴러

감독 : 제임스 완

 

 

 

삼성동 메가박스 3관 테이블 석에서 아들과 조조를 봤네요.

우리 아들이 메가박스에 푹 빠져서 요즘은 거의 메가박스만 가네요... ㅋㅋㅋ

 

삼성동 메가박스 테이블석에 간단히 말씀드리면... 테이블이 있어 음식물이나 물건을 놓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앞좌석과의 간격이 넓습니다. 일반석보다 2000원 정도 비싸고... 음... 뭐 짐이 많지 않으면 저는 개인적으로 일반석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마지막 장면에 제이슨 스타뎀이 나와서 개봉만을 기다렸던 영화... ㅋ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예매 완료...ㅋ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Good~~

업그레이드 된 레이싱 장면... 엑션... 스케일...

 

예고편을 몇번 보면서 가장 기대했던 장면... 차량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뭐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도미닉 토레토와 데카드 쇼의 격투씬...

브라이언 오코너와 카이트의 격투씬...

카이트역은 토니 자 였네요...

레티 오티즈와 카라의 격투씬...

카라역은 론다 로우지... ㅋ UFC에 본 파이터를 영화에서 보니 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커트러셀

 

초반에 부상 당해서 분량이 많지 않았던 드웨인 존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그리도 거의 마지막에 등장해서 존재감을... ㅋㅋㅋ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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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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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폴워커... 폴워커가 등장하는 장면마다... 너무 좋은 배우가 너무 일찍 갔다는 아쉬움이...

동생이 촬영하고 폴워커 얼굴을 합성했다고 하는데...

 

이번주에 다시 한번 보러 가려 합니다.

 

 

 

영화 끝나고 보니 4월말에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포스터가 크게 붙어 있네요... 이 영화도 개봉하자마자 달려 가야겠네요...ㅋ